
"이 장비는 몇 mm까지 자르나요?”
파이버 레이저 상담을 하다 보면 고객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사장님, 이거 몇 mm까지 잘라요?”
“이 장비가 20t도 되나요?
"타 업체는 된다고 하는데 레드컷레이저에서는 왜? 안된다고 하나요?
맞습니다.
정말 저희 레드컷레이저는 무조건 된다고 하지 않습니다.
일부 제조사는 장비마다 최대 절단 두께를 스펙으로 안내합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따로 있습니다.
최대 절단 두께’와 ‘안정적인 절단 두께’는 다릅니다.
“절단은 되지만,
× 속도는 느리고
× 절단면은 거칠고
× 소모품은 빨리 닳고
× 장비 수명은 줄어든다?”
이런 작업 환경이라면 고객에게 스트레스만 늘어날 뿐입니다.
그래서 레드컷레이저는 ‘스트레스 없는 절단 기준’을 안내드립니다.
✔ 절단면이 매끄럽고
✔ 속도도 충분히 나오고
✔ 장비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실제 작업에 적합한 기준을 잡는 게 레드컷 방식입니다.
파이버 출력별 – 안정 절단 권장 수치 (레드컷 레이저 기준)
※ 이 수치는 "최대 절단"이 아닌
실제 공정에서 스트레스 없이 가공 가능한 '상한선'입니다.
출력 (kW) 스틸 (탄소강) SUS (스테인리스)
3kW | 12t 이하 | 7t 이하 | 중소형 가공, 샘플/부품 제작용 |
6kW | 18t 이하 | 14t 이하 | 양산 대응, 생산속도 강화 |
12kW | 25t 이하 | 20t 이하 | 고두께 절단, 품질 + 생산성 |
20kW | 30t 이하 | 25t 이하 | 중량급 소재 대응 |
30kW | 35t 이하 | 30t 이하 | 특수 가공, 고난이도 공정 |
그래서 레드컷은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 “몇 mm까지 자릅니까?” 대신
- “어떤 소재를, 하루 몇 시간, 어떤 품질로 자르시나요?”
고객의 작업 환경에 출력이 맞춰져야 장비도 오래 가고, 가공도 매끄럽습니다.
레드컷은 “편하게 잘리는 두께” 기준으로 상담합니다
➡ 속도, 품질, 장비 수명까지 고려한 현장 맞춤형 제안
https://www.youtube.com/watch?v=8t3Ne2X5FA8